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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기록🧳

여름이면 다시 생각날 빙수, 아산 탕정 '오마레'에서 만난 생과일 실크빙수

by Jamworld 2026. 7. 9.

오늘 소개할 곳은 아산 탕정 지중해마을에 위치한 카페 오마레입니다.

무더운 여름이면 자연스럽게 시원한 빙수가 생각나는데요.

 

이번 천안 여행 중 날씨가 너무 더워 잠시 쉬어갈 곳을 찾다가

우연히 방문하게 된 카페입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생과일을 아낌없이 올려주는

실크빙수가 인상적이었던 곳이었습니다.

아산 탕정 카페 오마레

🕐 영업시간: 11:00 ~ 21:00 (라스트오더 20:30)

🚗 주차: 매장 앞 약 3대 가능 (만차 시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로 22번길 15-2 1층 101호

 

처음부터 이곳을 목적으로 방문한 건 아니었습니다.

천안 여행을 하던 날 날씨가 정말 더워 시원한 디저트가 먹고 싶었고

지중해마을을 걷다가 자연스럽게 오마레를 발견했습니다.

 

 

깔끔했던 신상카페 분위기

실내에 들어가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덕분에 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이었어요.

통창이라 개방감도 좋았고, 테이블 간격도 넓은 편이라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해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최근 오픈한 신상카페라고 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과 원목 인테리어가 조화롭게 꾸며져 있었고 깔끔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내추럴한 감성의 카페를 좋아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카페 오마레 시그니처메뉴

오마레는 실크빙수가 시그니처메뉴인 것 같았고, 빙수 주문 시 10 ~ 15분 정도 소요된다고합니다.

아무래도 주문과 동시에 그 자리에서 과일을 바로 깎아 만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애플망고 실크빙수와 수박 실크빙수

저희는 애플망고 실크빙수와 수박 실크빙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솔직히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 받아보니 왜 그런지 바로 알겠더라고요.

그래도 좀 비싸게 느껴졌어요;

애플망고가 정말 푸짐하게 올라가 있었고

한 개가 통째로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과일 양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방문했을 때 보니 애플 망고를 창가에서 후숙하고 계셨는데,

그래서인지 망고가 살짝 미지근한 느낌이 있었어요.

빙수인 만큼 과일도 조금 더 차갑게 제공됐다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과일 자체의 당도가 좋아 부드러운 실크빙수와의 조합은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수박 실크빙수

수박 실크빙수는 애플망고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수박이 정말 시원해서 더운 날씨에 먹기 딱 좋더라고요.

이날 땀도 많이 흘렸는데, 먹는 내내 수분 충전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생과일을 아낌없이 올려준 덕분에 마지막 한입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사진을 다시 보니 괜히 또 생각나는 빙수였습니다.

 

총평

가격만 보면 조금 망설여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받아보면 애 이가격인지 어느정도 이해가 될 만큼

생과일을 아낌없이 올려주는 빙수였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

탕정 지중해마을을 걷다가 잠시 쉬어가기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오마레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여행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였지만,

이번 천안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디저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