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mworld입니다 :)
오늘은 동대문 바로 옆에 있는
장충동 브런치 맛집 한 곳은 소개할게요 :)
바로 콘드에뻬뻬 입니다.
여기는 브런치로 유명한 곳인데
브레이크타임에 커피, 디저트만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니
동대문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
대형카페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분위기 좋은 브런치카페, 콘드에뻬뻬
영업시간 : 월-일 11:00-22:00(목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3-5 (음료, 디저트만 주문 가능)
콘드에뻬뻬 주차: 가게 바로 앞 민영 주차장(시간당 2천 원)
장충동 브런치맛집 콘드에뻬뻬는
브런치타임 /브레이크타임/ 디너타임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되는 것 같고
브런치 11-15시 / 브레이크 15-17시 / 디너 17-22시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콘드에뻬뻬 방문하실 때
각 타임 별로 알아두시면 좋은 것은
브런치에는 처음 2팀 이후부터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하고, 식사는 2시간 이용 가능해요
브레이크에는 디저트, 음료는 주문 가능하다고 하고요
디너는 워크인 or 캐치테이블 예약이 있는데, 캐치테이블 예약 시
2인 기준 와인을 1병 주문해야 한다고 하네요
(워크인은 주문 안 해도 됨)
-
캐치테이블 예약 링크
▼▼▼▼▼
https://app.catchtable.co.kr/ct/shop/corned_e_pepe
가는 길에 캐치 테이블 해봤는데
2팀 이상부터 가능하다고 뜨더라구요,,ㅎ
워크인 3팀 받고, 4팀 째에 캐치테이블해서
앞에서 20분 정도 산책하다가 들어갔습니다
동네가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혹시 캐치테이블 놓치셨다면
가게 방문하신 후 예약하시면 됩니다 :)
브런치 맛집답게
평상시에도 대기 팀은 많은 것 같죠?
가기 전에 블로그 찾아봤는데
평일에도 웨이팅은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4번째 팀이었고, 공간도 좌석도 많아서
어디에 앉을지 고민되었어요ㅎ
자리 찾던 중 둘러봤는데
유럽풍 인테리어가 멋있더라고요 🙂
날씨요괴 등장으로 날씨가 흐리긴 했지만
저는 햇빛 들어오는 창가 자리로 앉았어요 :)
메뉴도 미리 골라온 우리 칭찬해💫
콘드에뻬뻬 입장 시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직접 가서 선불 주문하는 방식이에요 💳🍝
<브런치 주문 메뉴>
프렌치토스트(대표) 1,5000원
단호박 수프 13,000원
화이트 트러플 라구 파스타 23,000원
피스타치오 크림 라떼 7,000원
카페라떼 6,000원
주문 후 기본 세팅 먼저 해주시고
5분 정도 뒤에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
날씨 추운데 아이스 시켜서 후회했어요 저 ^..^
그렇지만 따뜻한 거 시키면 금방 식어버릴 것 같았어요
(매장이 좀 추웠어요ㅠ)
주문한 메뉴가 모두 나오고
사진 조금 찍고 브런치 타임 즐겼어요🎈
화이트 트러플 라구 파스타
같이 간 친구도 저도 트러플 워낙 좋아해서
말해 뭐해~ 하고 시켰어요🖤
트러플 향이 진해서 맛있었습니다ㅎㅎ
진하면 진할수록 좋아하는 사람 저요
프렌치토스트
콘드에뻬뻬 대표 메뉴라고 해요
프렌치토스트에 바나나 브륄레가 곁들여져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데보다 훨씬 맛있다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없으면 섭섭했을 것 같은 메뉴였습니다 :)
단호박 수프인데
요건 단호박 맛이 은근히 진하게 느껴져서
맛있었어요 👍🏻추천👍🏻
*
브런치 맛집 알아보다가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어서 우왕 하고 갔는데
맛있게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콘드에뻬뻬 브레이크타임에는
동대문 대형카페로도 운영하고 있으니까
동대문 놀러 나가신 분들은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콘드에뻬뻬 직원분들 다들 친절하시더라구요 👍🏻
식사 제한 시간에, 웨이팅 등 방문하면서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있었는데도
직원분들의 친절함에 기분 좋게 식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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